아웃리치
19.05.25.토 하루앤소쿠 & 은구비 산책
Caleb Shin
2019. 5. 26. 09:15
오후 3시에 세나와 수정이가 집으로 들이닥쳤다.
얼마 전부터 아이들이 4시도 훨씬 전에 집으로 직접 찾아오는 습관이 생겼다.
아마 조금이라도 일찍부터 만나고 싶어서 그러는 모양이다.
선생님도 허락해 주신 모양이다.
소은이네가 함께 해서 풍성한 시간이었다.
저녁식사는 하루앤소쿠,
식사하고 세계과자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은구비 공원을 산책했다.
해가 지는 저녁에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이 아름다웠다.